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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호주얼리호 선원 7명 주말께 귀국
납치됐던 삼호주얼리호를 상대로 ‘아덴만 여명’ 작전을 끝낸 청해부대 UDT 대원들이 21일 소탕된 소말리아 해적들을 조사하고 있다. [국방부 제공] 관련기사 “3일간 기만 작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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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‘아덴만 여명’ 피랍선원 전원 구출] 4시간58분 드라마 같은 작전
작전 개시 청해부대 소속 고속단정과 링스헬기가 삼호주얼리호로 다가가고 있다. 퍼펙트 작전(Perfect Operation)이었다. 우리 해군 특수전 여단(UDT/SEAL)의 전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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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DT 헬멧에 카메라 장착 … 한민구, 합참 벙커서 모니터 보며 지휘
헬멧에 달린 특수 카메라(붉은 색 원 안). 한민구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21일 진행된 아덴만 여명작전을 서울 용산의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에서 실시간으로 지켜봤다. 해적 진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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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‘아덴만 여명’] “인질생명 위험” vs “알 권리 존중” 격론 끝 엠바고 수용
지난 15일 삼호주얼리호가 해적에 납치된 뒤 국방부 출입 기자들은 최영함의 군사작전을 놓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. 군 당국이 군의 작전이 완료될 때까지 삼호주얼리호의 선원 21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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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‘아덴만 여명’ 피랍선원 전원 구출] 소말리아 해적 추격전 재구성
지난 15일 아라비아해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가 피랍 일주일째인 21일 오전(현지시간) 청해부대의 군사작전으로 구출됐다. 피랍 직후 2000㎞ 떨어진 현장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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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즌 “6일의 기적! 대한민국 국기만 봐도 덜덜 떨 것”
청해부대가 21일 아라비아해에서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우리 화물선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하고 해적을 모두 제압했다. 사진은 청해부대 대조영함 대원들이 2009년 7월 해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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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 ‘소말리아 해적 퇴치’ 임무 교대
아버지 김신석(왼쪽) 원사가 복귀하는 아들 김태훈 하사를 격려하고 있다. [해군 제공] “필승! 무사히 임무 마치고 복귀하겠습니다. 건강히 지내십시오.” 29일 아라비아반도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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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덴만 수호신’ 청해부대를 가다 (下)
21일(현지시간) 아덴만 해상에서 해적 퇴치 기동 훈련을 시작한 청해부대 소속 강감찬함 대원들이 고속고무보트(립)를 바다로 내리고 있다. 해적과 직접 부딪치는 검문검색 등은 청해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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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지 세워 ‘1번 상승’‘2번 상승’…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1990년 6월(추정). UDT 교관이던 한주호 당시 상사가 개펄에서 진흙투성이가 돼 있는 훈련병을 배경으로 서 있다. 80년대로 추정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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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지 세워 ‘1번 상승’‘2번 상승’…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
1990년 6월(추정). UDT 교관이던 한주호 당시 상사가 개펄에서 진흙투성이가 돼 있는 훈련병을 배경으로 서 있다. 80년대로 추정되는 사진. 작전복장 차림의 모습이 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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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청해부대 3진 출항 … 해병대 첫 참가
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국내외 상선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할 해군 청해부대 3진 출항식이 20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렸다. 함정 경계 병력으로 처음 참가하는 해병대 장병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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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고급 이지스함으로 大洋 누빈다
대한민국 해군의 활약이 눈부시다. 북한의 장거리 로켓 도발을 정확하게 추적하고, 소말리아에서는 연일 해적 퇴치 승전보가 날아든다. 대양해군의 기틀을 다잡은 태세다. 그 중심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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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소말리아 해적 소탕 실전 훈련
아덴 만에 파병될 청해부대의 문무대왕함(4500t), 대잠헬기 링스, 고속단정(RIB)에 탑승한 해군 특수부대원(UDT/SEAL) 등 작전팀이 모의 해적선(우측 고속정)을 체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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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적선 포착 30분 만에 완전 제압 … 청해부대 첫 훈련
“총원 전투 배치” “링스(LYNX) 출격, 고속단정(RIB) 출동” -. 문무대왕함(4500t) 함장 장승우(해사 39기) 대령의 명령이 떨어지자 청해부대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